
Artist
강물결 GHANG Mul Gyul
Instagram: @m9099m
개인전
2023 고양이를 품은 상자 (더숲 갤러리, 서울)
2022 고양이를 품은 상자 (펠리시아, 양평)
2021 고양이를 품은 상자 (더숲 갤러리, 서울)
2019 Cat looking for the box, And... (갤러리 마롱, 서울)
2019 Cat looking for the Box (살롱 리아, 서울)
2018 Box with the Cat (갤러리 라메르, 서울)
2016 Cat’s with the box (갤러리 이즈, 서울)
단체전
2022 For me, For you (갤러리 밀스튜디오, 서울)
2022 제 1회 더숲 아트페어 (더숲 갤러리, 서울)
2020 제 5회 서리풀 ART for ART 대상전 (한전아트센터 갤러리, 서울)
2019 I ENVY YOU : 넌 좋겠다, 살쪄도 귀여워서 (아티온, 서울)
2018 고양이 (아미 미술관, 당진)
2017 또 하나의 가족 : PET ART (에코락 갤러리, 서울)
2016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 (GS칼텍스 예울마루, 여수)
Artist's Statement
항상 개 언니, 개 동생만 있었는데 7년 전 처음으로 고양이 동생을 맞이하게 되었다. 수만 년 동안 인간에게 길들여진 개에게, 역시 20년 이상 길들여진 나로서는 고양이라는 동물이 네 발로 걷는다는 것 외에는 낯선 것투성이였는데, 특히 작든 크든 종이상자만 보면 어떻게든 몸을 구겨 넣으려 애쓰는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도저히 들어갈 수 없는 작은 상자에 어떻게든 발 하나라도 더 넣어보려 애쓰는 고양이 모습에서 어리석음과 동시에 끝없는 투지를 보았고, 마침내 완벽하게 성공해내는 모습에서는 환상미와 경이로움을, 성공은 했으나 다소 애매한 모습으로 상자와 합체되어 있는 모습에서는 해학과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과정에서 고양이가 결코 내 눈치를 살피고 내가 원하는 결과에 맞추기 위해서 노력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상자는 고양이가 오로지 자기 자신에게만 집중하며 그것을 탐구하는 모든 순간을 진정으로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단으로, 상자를 가진 고양이에게는 보통의 고양이나 개와는 또 다른 아름다움이 있다(내 그림에서 자주 등장하는 ‘상자를 머리에 뒤집어 쓴 고양이들’은 이러한 점을 나타낸다). 내 스스로의 생각보다는 남의 생각과 남의 시선을 중시하고 그에 맞춰 살아가는 것이 익숙해진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아름다움이 아닐까 생각한다.
지난 2016년 첫 개인전을 준비하면서 적었던 작가노트 중에 이러한 문장이 있다. [부디 내 그림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맞는 종이상자를 찾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 내 작업은 더 많은 상자와 다양한 상자 이용 방법을 제시하면서 아직도 나만의 상자를 찾지 못한 사람들을 돕는 방향으로 한동안 이어질 계획이다.
Artist
강물결 GHANG Mul Gyul
Instagram: @m9099m
개인전
2023 고양이를 품은 상자 (더숲 갤러리, 서울)
2022 고양이를 품은 상자 (펠리시아, 양평)
2021 고양이를 품은 상자 (더숲 갤러리, 서울)
2019 Cat looking for the box, And... (갤러리 마롱, 서울)
2019 Cat looking for the Box (살롱 리아, 서울)
2018 Box with the Cat (갤러리 라메르, 서울)
2016 Cat’s with the box (갤러리 이즈, 서울)
단체전
2022 For me, For you (갤러리 밀스튜디오, 서울)
2022 제 1회 더숲 아트페어 (더숲 갤러리, 서울)
2020 제 5회 서리풀 ART for ART 대상전 (한전아트센터 갤러리, 서울)
2019 I ENVY YOU : 넌 좋겠다, 살쪄도 귀여워서 (아티온, 서울)
2018 고양이 (아미 미술관, 당진)
2017 또 하나의 가족 : PET ART (에코락 갤러리, 서울)
2016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 (GS칼텍스 예울마루, 여수)
Artist's Statement